이날 초복이었던 날이었어요.
주방에서 재료 손질을 하기에는 주방이 너무 좁았는지
주차장 한켠에서 이렇게 재료 준비를 하시는게 보였어요.
물론 깨끗하게 하시겠지만,
먹기 전에 좀........... 먹지말까 생각이 들기도 했음.
여튼 왔으니까 먹자 하고 올라갔는데
이날은 only 삼계탕만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인원 물어보셨고,
자리에 앉아서 10분도 안되서 삼계탕이 나온 것 같아요.
난 삼계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가서 뜨끈뜨근한 삼계탕 먹으니까
맛있었음.
김치도 맛있었고.
삼계탕 동영상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여름을 맞이해서 신발 선물받았어요.
버켄스탁 에바 지제 블랙
요거 예쁘고 가벼운데,
단점이라 하면
제 개인적으로 손/발에 땀이 많아요.
평소에는 땀이 안나는데,
아 땀나네 어떡하지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그때부터 땀이 멈출 생각을 안해서 매우 찝찝해요.
그래서 차타고 다닐때나 신는 신발입니다.
장점은 가볍고,
물에 들어가도 되고
편하게 신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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