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3 자취하는데 음식해먹기 귀찮을때, "오뚜기 밥친구" 준비물도 되게 간단해요. 밥1 밥친구1 만있으면 되요. 안에 참기름도 들어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재료 필요 없음. 밥에다가 밥친구 한봉 넣고, 참기름 붓고, 비벼주기만하면 짭쪼롬하고 맛있는 주먹밥 먹을 수 있어요! 2020. 9. 17. 자취생 간단 음식, 우렁쌈밥 만들어먹기 일단 파는 어디 넣든 맛있으니 한묶음 샀다. 쪽파라 총총 썰어주고 소분해서 담아서 얼림. 지퍼팩에 담는데 도마 부분 손잡이부분을 깨끗히 씻고, 손잡이부분 밑에 그릇 받쳐놓고 저 안으로 썰은 파를 넣으면 파 하나도 옆으로 안흘리고 원하는 접시에 담을 수 있다. 양파도 같이 썰어서 지퍼팩에 담아서 얼림. 혼자 살다보니, 저렇게 해서 냉장만 해놓으면 물이 생기거나 상해서 끝까지 못먹기가 일쑤 ㅠㅠ 근데 얼려놓고 뭐 할때마다 조금씩 떼서 후라이팬에 볶으면 물은 좀 생기지만 나쁘지않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후라이팬에 양파 볶아주고 데친 우렁을 볶은 양파위에 올려서 같이 볶아준다. 된장2 : 고추장 1 비율로 해서 간맞게 넣으면 된다. 두부랑 애호박도 넣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해.. 2020. 2. 11. 자취생 요리- 간단하게 만드는 총각김치 볶음밥 전에 총각김치를 샀었는데, 김치를 빨리 못먹어서 좀 물렁해졌다. 나는 딱딱한 총각김치를 좋아하기때문에, 이걸 어쩌나 하다가 볶음밥을 만들기로 함. 1. 파기름내기. 2. 소불고기 집에 남은거 넣어서 국물 생길떄까지 볶아주기. (소불고기 없다면 햄넣어도되요) 냉동 상태여서 소불고기가 녹으면서 국물이 생겼다. 3. 저건 당근이 아니고, 총각김치를 잘게 잘라놓은거임. 4. 고추가루도 좀 넣고 5. 맵게 먹고 싶어서 땡초까지 넣었음 6. 김치 볶음밥은 차갑게 먹어도 너무 맛있기 때문에, 밥 두개 넣어서 볶아준다. 그래서 이거 주말동안 하루종일 먹음. 내가 만들고 너무 맛있어서, 일어나자먹고 자기직전까지 먹고 토-일 하루종일 먹어도 하나도 안질리고 너무너무 맛있었다.. 2020. 1.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