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 클리너랑 화장실 클리너 샀음.
1통을 까면 4개가 들어있고,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준다고 함.
이렇게 머리카락이 많이 끼여있으니,
당연히 물이 잘 안내려감.
일주일 주말마다 청소하는데도 머리가 길다보니 물이 잘 안내려간다.
발포하는 청소용품 없어도,
그냥 저 머리카락만 빼도 잘 내려감.
보이지 않는 곳을 청소해준다고 하면 잘 모르겠지만,
눈에 확 띄게 좋은 결과는 없는 것 같다.
발포를 부어서 그런게 아니라,
머리카락을 다 빼서 물이 잘 내려가는 중
그리고 화장실 클리너 짜 놓고, 깨끗하게 되기를 기다렸다.
처음에 이렇게 곰팡이 핀 화장실이 화장실 클리너 뿌리고
솔질하니까 조금은 깨끗해졌음.
근데 이걸 뿌림으로서 눈에 띄게 확 크게 변화된다거나
놀라운 효과가 있다거나 이러지는 않음.
보통 배수구 청소 용품 사는 사람들은
저 머리카락을 손으로 빼고 싶지 않아서 사는 사람도 있을 텐데..
나는 그냥 배수구에 뿌리면 머리카락이 자동으로 없어지는 그런 용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뿌리고 솔질하면 그냥 내 심적으로 깨끗하긴한데
그냥 솔질해도 뿌린것과 많이 차이는 없을 것 같기도 함..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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