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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탕화쿵푸 마라탕 > 대전 둔산동 마라탕 맛집!

by 행복하고 2020. 7. 24.

외출한김에 마라탕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혹시나 해서 전화해서 여쭈어보니 강아지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해서 찾아간 집입니다.

 

-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죽겠다

 

가방에 넣어갔는데

저렇게나 얌전히 있어요.

 

메이는 엄청 얌전한 편이고,

짖기는 하는데 너무 조용히 있어서

강아지가 있는 걸 눈으로 못보면 

강아지가 있는 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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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골라올동안 이렇게 얌전히 잘 있음.

 

 

 

 

 

-메뉴판-

 

 

매운맛을 선택하면 국물을 선택한 맛에 따라

맵기를 조정해주는 것 같구요.

저기 가서 재료를 담아오면 가격 측정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재료들이 있고, 먹고싶은 걸 담아서 주면

안에서 조리를 해서 다시 주세요.

 

 

 

 

 

 

 

 

엄청 크죠 ㅋㅋㅋㅋㅋㅋㅋ

2명이서 가서 이렇게 큰데,

각자 먹고싶은거 따로 담아서 먹어도 되더라고요.

 

 

 

 

 

 

이렇게 그릇에 덜어서 먹는데

매운 맛으로 했더니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전 탄수화물 중독자라 밥이 꼭 필요해서,

밥도 시켜 먹음.

 

 

 

 

 

분모자도 넣었는데,

분모자 너무 맛있었어요.

쫀득쫀득하고!

 

 

 

 

이건 뭔지 까먹었는데,

여튼 맛있어보이는건 다 넣었어요.

그래서 돈 많이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까지 먹었어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고,

메이는 밥 먹을동안 조용하게 있어줘서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강아지가 너무 조용하다며 ㅋㅋㅋㅋ

있는것도 까먹을뻔했다고.

 

다행이 너무 조용히 귀엽게 있어줘서

옆에 있던 분들도 다 귀엽다고 해줬구요.

 

강아지가 막 짖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강아지들을 좀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여튼 국물도 너무 시원했고,

먹고싶은 재료들만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매운맛 시켜서 땀 뻘뻘 흘리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