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1 자취생 간단 음식, 우렁쌈밥 만들어먹기 일단 파는 어디 넣든 맛있으니 한묶음 샀다. 쪽파라 총총 썰어주고 소분해서 담아서 얼림. 지퍼팩에 담는데 도마 부분 손잡이부분을 깨끗히 씻고, 손잡이부분 밑에 그릇 받쳐놓고 저 안으로 썰은 파를 넣으면 파 하나도 옆으로 안흘리고 원하는 접시에 담을 수 있다. 양파도 같이 썰어서 지퍼팩에 담아서 얼림. 혼자 살다보니, 저렇게 해서 냉장만 해놓으면 물이 생기거나 상해서 끝까지 못먹기가 일쑤 ㅠㅠ 근데 얼려놓고 뭐 할때마다 조금씩 떼서 후라이팬에 볶으면 물은 좀 생기지만 나쁘지않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후라이팬에 양파 볶아주고 데친 우렁을 볶은 양파위에 올려서 같이 볶아준다. 된장2 : 고추장 1 비율로 해서 간맞게 넣으면 된다. 두부랑 애호박도 넣으면 좋은데, 그렇게 하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간단하게해..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