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수욕장2 <태안해수욕장> 조개캐기 체험 태안해수욕장에 조개를 캐러 다녀왔어요. 소금이랑 이런거 다 들고 갔는데, 굳이 안들고가도 되요. 다 살 수 있어요. 이렇게 슈퍼에 소금통이랑 소금이랑 이런거 다 ~~~ 파는데 아주 튼튼하지는 않아요 근데 조개를 맨날 캐러다니는게 아니니까 1번 사용할 용도로는 적합했어요! 굳이 사자면, 조개 담을 통? 통이 조그만한거 팔고 뚜껑이 없어서 만약에 집에 들고가시는 분들이면 뚜껑있는 큰 통 들고 오시면 편하게 집까지 들고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조개 나왔을때 사진이랑 이런거 찍으려고 했는데 조개 잡는다고 흙 범벅이라 조개 잡는 사진은 못찍었어요. 근데 조개가 흙에 박혀 있다가 훅 도망가는데 그걸 잘 잡아야해요. 흙에서 조개 빼낼때 그 쾌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흙 빼내는 해감하기 어두운 곳에 물 받아서 놔둬야하다.. 2020. 7. 31. [충남맛집/홍성군맛집] 일미옥 불고기 + 태안해수욕장 조개캐기 태안해수욕장에 조개캐러 다녀왔어요. 소금이랑 이런거 다 들고갔었는데 손이 흙으로 가득 묻어서 캐는 사진은 못찍음 ㅠㅠㅠ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맛집에 들림. 일미옥불고기라는 곳이고 체인점이 아닌 딱 1개 위치한 곳임 -일미옥불고기메뉴판- 또 멀리 온김에 비싼거 먹어줘야지. 한우불고기시래기밥 먹었다. 오후 3시 전에 가서,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었음. 이렇게 소고기가 올려진 전골이 나왔고. 이건 기본찬들. 이런 기본찬이 맛있는집 너무 좋다. 잡채 진짜 너무 맛있고. 된장 고추도 진짜 맛있었음. 이렇게 한상 차려짐. 이렇게 자글 자글 끓으면 시래기밥이랑 같이 김에 싸서 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따 집에와서 조개 해감해놓고, 다음날 무생채 하고 밥이랑 같이 해서 먹었음. 모래가 좀 씹히긴 했는데...^^ 나쁘.. 2020.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