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의일기장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2

by 행복하고 2020. 7. 19.

안녕 난 May

나는 언니가 없어도 잠을 잘자.

아기라서 잠이 많이 오거든.

 

언니는 이따금 새벽에 내가 잘 있나 보러오면,

나는 언니한테 뽀뽀를 한번 해주고

다시 들어가서 자는데 언니는 다시 방에 가지 않고

내 앞에서 질척거린다?

예쁨받는것도 귀찮아 정말

 

 

 

 

 

이때의 난 언니의 한 손에 올라갈 만큼 작았어.

 

 

 

 

 

 

 

 

 

언니의 무릎에 누워있으면

노곤노곤 잠이 온댜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언니랑 누워만 있어도 재밌따!!!!!!!!!!!

 

 

 

 

언니가 배를 만져주면 느낌이 너무 좋아!

 

 

 

 

 

 

 

 

나는 언니 품에서 잠이 잘 들곤 하는데,

그러면 언니는 나를 조심스레 들어다가 집 안에 넣어줘!

 

 

 

 

 

 

 

언니가 옷을 사왔는데, 아직 나에겐 너무 크지 뭐얌?

 

 

 

 

 

 

 

 

 옷이 커서 뒤를 약간 접었는데도 아직은 크다.

얼른 건강하게 자라나서 이 옷도 예쁘게 입어야겠어!

 

 

 

 

 

내 뒷모습 너무 귀욥지

 

 

 

 

 

 

 

 

 

 

 

실컷 놀다가 잠들었어.

강아지들이 어렸을때 배 까고 잘 잔다는데,

언니는 내가 배까고 자면

'아 메이가 우리집이 편하구나' 하면서 엄청나게 좋아한당.

 

 

 

 

 

 

 

 

언니가 어렸을때 강아지랑 잠을 같이 자면

분리불안이 온다고 하는 이상한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는

나를 침대에는 오지 못하게 했어.ㅠㅠㅠㅠ

누가 그런 소리를 한거야?

 

대신 언니가 입던 옷을 벗어주면,

난 거기 올라가서 언니의 체취가 묻어있는 옷 위에서

잠을 자곤해.

 

 

 

 

 

 

 

 

나는 언니가 거실로 나오면 너무 기뻐서

매일 언니한테 안아달라고 하는데,

언니가 나를 만져주면 요러케 잠이 온댜....

 

 

 

 

 

 

 

 

난 사실 언니가 방석도 사주고 집도 사줬는데

언니 체취가 묻어있는 옷이 젤 좋아!

 

저 당근 장난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고,

옆에 양말은 언니가 안신는 양말을 갖고 놀라고 준건데

난 이걸 물고 뜯고 하는걸 제일 좋아해!!

 

 

 

 

 

울 언니는 내가 짜증내도 마냥 귀여워함..

 

 

 

 

 

 

 

 

난 이때 언니 발보다 쪼금 컸어.

나도 발 쪼끔 뻗었는데, 내 발도 보여?

 

 

 

 

 

 

 

 

언니 발을 베게 삼아 쉬는중

 

 

 

 

 

 

나의 두번째 사료야.

 

첫번째 사료는 로얄캐닌 스타터를 먹었는데,

그 사료는 진짜 맛있었는데..

언니가 사료 성분이 쪼금 안좋다고하면서 새 사료로 바꿔줬어!

 

 

 

 

앉아라고 해서 앉았는데,

나 어때?

강아지 모델 해도 되겠어?

 

 

 

 

 

이 사진은 언니가 100점 만점 준 사진.

 

 

 

 

 

 

 

 

대체 언제까지 찍는건지 쪼금 귀찮아....

 

 

 

 

 

 

 

이건 마시는 비오라고,

몸에 좋은 유산균이래.

 

동결건조 과일이 쪼금 들어가있는데,

딸기맛이 난다!!!!!!!

 

 

 

 

 

물을 쪼금 섞어서 휘휘 저어주면 되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얼른 먹고 싶었어.

 

 

 

 

 

 

 

 

근데 왜 맨날 사진을 찍고 주는거야?

난 빨리 빨리 먹고 싶다구.

 

 

 

 

내가 젤루 좋아하는 언니 잠옷.

언니의 체취가 나서 좋고,

요 잠옷 느낌이 부들부들해서 엄청 폭신해 ♥

 

 

 

 

 

 

 

 

병뚜껑 가지고 노는거 너무 재밌어.

땅에 던져지면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고

이빨이 나고 있어서 쪼금 간지러운데,

잘근 잘근 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 중이야.

 

 

 

 

 

 

 

 

 

내가 옷 크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아직 옷이 너무 커서 내 팔이 이렇게 빠지는거 있지?

 

 

 

 

 

 

 

언니랑 장난치는 중이었는데

언니 몸이랑 닿이니까 어느 순간 잠이 와서 잠들어버렸따...

 

 

 

 

 

 

난 언니가 이렇게 팔베게도 해주지롱

 

 

 

 

 

 

 

병뚜껑 가지고 놀다가 나 또 자요...

나 머리가 쪼금 아파서 내 팔 베고 잤어.

 

 

 

 

 

 

 

나 언니 회사가면, 이렇게 울지도 않고 배웅도 잘해준다.

그래야 언니가 편하게 갔다 올 수 있는걸 알고든!

 

 

 

잘다녀와 (꾸벅)






난 사실 언니가 가도 슬프지않아.
지금부터 내 세상인걸?

 

 

 

 

 

내가 언니가 집에서 나갔을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면?
이거 보러와!



 

 

 

 

 

 

봤지? 나 엄청 씩씩해.

 

 

 

 

언니는 내가 위험할까봐 이것저것 하지말라는게 많은데,

나는 호기심 많은 아이라구.

 

그래서 언니 나가면 나 혼자 음청 바쁘당.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랬듯,

아빠는 내가 언니가 데려오는걸 반대하셨어.

 

예전부터 언니는 강아지들을 키우고 싶어했는데,

집도 좁았고, 학생들인 언니가 강아지를 키울 수가 없었지.

엄마는 털 알레르기까지 있었고.

 

언니는 성인이 되어 독립을 했고,

가족들에게 말도 안하고 나를 데려오고서는 카톡방에

내 사진을 엄청 많이 올려버린거있지?

 

그리고 언니가 집에서 나와서 살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닌데,

나까지 있으니까 더 걱정을 했던 것 같아.

 

하지만 결과는 아빠의 카카오스토리에 내가 있을만큼

아빠는 나를 엄청 좋아하게 됬어!

 

 

 

 

▼처음 나를 데려왔을때, 가족의 반응 한번 볼래? 

 

 

 

 

 

 

 

엄마도 털 알레르기가 예전에는 심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괜찮아졌고

나는 털이 많이 안빠져서 엄마가 나때문에 아프지는 않은 것 같아.

 

엄마한테 가서 안겼더니

엄마가 "아이고! 안예뻐할수가없네!" 라고 했어

 

 

 

 

 

 

 

 

나 엄마는 전에 봤었거든.

언니집에 큰언니랑 엄마가 놀러와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나를 턱 데려와서 엄마는 날 그때 봐서 너무 귀여워했고

아빠는 사진이랑 동영상으로만 나를 봤었는데,

아빠도 나를 예뻐해주는게 느껴져서 하나도 무섭지않았어.

 

그래서 엄마 아빠 자는 중간에 요러케 들어가서 잤당 ㅎㅎㅎㅎ

 

내가 엄마 아빠 사이를 방해한건 아니겠지?

 

 

 

 

엄마 아빠도 내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

 

 

 

 

 

 

강아지 친구드라

혹쉬, 엄마 아빠가 반대를 하는 상황이어도

무섭다고 짖지말고 나처럼 애교부려봐.

 

아빠는 이제 퇴근하실때, 내 장난감을 사오실 정도로

나를 좋아하고든.

 

엄마는 언니한테 전화해서 처음 하는 소리가

"메이는 잘 있나? 메이는 뭐해?" 라는 소리여서

언니가 웃기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속눈썹도 털색이랑 같다고

언니가 신기해했어 ㅋㅋㅋㅋㅋ

 

별걸 다 신기해하네 증말.

 

 

 

 

 

 

 

 

그리고 언니가 이런 색색깔 모자를 사왔어.

어디서 사왔는지 모르겠찌만, 귀엽긴 귀엽다.

또 나를 씌워서 사진을 엄청 찍겠지?

 

 

 

 

 

 

 

 

엄마가 내 선물을 사왔는데,

내 몸만하당 ㅎㅎㅎ 그래도 내가 제압했지롱

 

 

 

 

 

 

언니가 분명히 오후에 산책가자고 했는데...

오후에 비가 와서 굉장히 우울한 날이었어.

나 산책나가는거 매우 좋아하는데 말이야.

 

 

 

 

 

 

 

 

언니 품안에서 자는거 너무 좋아

포근하고 사랑받는 느낌이야.

 

 

 

 

귀여운 내 뒷모습 보고 갈랭?

 

 

 

 

 

 

베게 모서리 내가 물어서 축축해졌어.

 

 

 

 

 

 

 

 

 

 

 

이날은 말이야,

내가 너무 더워서 쇼파 밑에 들어가서 잤는데

언니가 무슨일인지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유난을 떨더라...

 

강아지를 처음 키우면 다 이렇다던데,

나 아무일도 없어! 더웠을뿐이야!

 

근데 언니가 걱정했던게, 사료를 내가 쪼금 많이 먹어서

설사를 했고든.

 

근데 설사를 하고, 쇼파 밑에 들어가고 하니까

어디가 아픈가 해서 걱정이 많이 됬나봐.

 

어린 강아지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는 경우도 많지만,

어딘가 아파서 데려온지 1달~2달째에

하늘나라로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래서 언니가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당...

 

 

 

 

 

 

 

 

 

이거 언니가 강아지 죽 이라고 병원에서 사온건데,

사료 대신 먹으니까 맛있었어.

 

언니가 "아픈데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라고 

글썽글썽 하면서 막 안아줬는데,

제발 울지 좀 마. 나 사랑 많이 받아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니까!

 

 

 

 

 

 

너네 혹쉬 집에서 심심하면,

문지방에 몸 맞추기 해봐.

 

갑자기 가족들이 귀엽다고 박수칠꺼야.

 

이렇게 들어가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따.

 

 

 

 

 

 

 

언니가 "메이 부처님이야?" 하고 놀린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잠이 와서 자고 있었다구.

 

나는 아직 아기 강아지라 하루에 10시간을 넘게 자는걸?

 

 

 

 

 

 

 

 

요러케 잔다구.

 

이 방석 푹신해서 내가 좋아해!

 

 

 

 

 

 

 

 

난 언니가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

하던 것을 다 팽개치고 뛰어나와서

언니 마중 온댜 

 

언니가 오자말자

발 동동 구르면서 

꺄악~~~~~~~~~~ 소리 지르고

귀여워해주니까 

 

 

 

 

 

 

 

언니가 베개도 갖다줬어.

내 옆태 오때? 섹시하니?

 

 

 

 

 

 

 

 

언니가 나 외롭지 말라고 강아지 친구도 어디서 데려왔어.

지금은 나보다 덩치가 큰데, 

내가 조만간 따라잡을꺼야!!



 

왜냐면 나 이렇게 잘 먹거든?

 

 

 

 

 

 

엄마랑 아빠랑 집에 가는 날이라고

언니랑 같이 가서 빵사왔어.

 

대전에 성심당이 유명한거 알지?

 

나 사진 되게 잘 찍지?

발도 하나 앞으로 내밀었댜

대전 홍보 모델 시켜주세여!!!!!!

 

 

 

 

언니가 아빠,엄마 배웅해준다고 잠시 나갔는데

나는 갈 수가 없어서 언니가 집에 놓고 갔어.

나는 너무 잠이와서 누웠는데

언니가 혼자 외롭지말라고 강아지 인형도 옆에 놔두고

수건으로 꽁꽁 싸매서 혼자 무섭지말라고

저렇게 해주고 갔어

 

 

 

 

 

 

 

 

나 옆태 장난아니지?

 

 

 

 

나는 혼자서도 잘 노는데, 나 노는 모습 한번 볼래????

 

 

 

 

 

 

 

 

 

 

 

 

 

 

내가 뭘 저렇게 앉아서 보고 있냐면......................

 

 

 

 

 

 

 

 

 

 

 

엄마 아빠가 이제 본집으로 돌아간다지뭐야....

슬퍼서 저렇게 앉아서 보고 있었어.

엄마는 나랑 헤어지려니까 눈물이 난다면서

울어서 나도 너무 너무 슬펐어.

 

 

 

 

 

 

엄마 아빠가 집으로 가고,

나랑 언니랑 둘다 슬퍼서 요렇게 언니 품에 안겨서 잤당

 

 

 

 

 

 

 

 

자다 일어나서 잠깨는 중이야

비몽사몽해.

 

 

 

 

 

 

 

 

 

 

 

 

 

 

 

언니는 내가 혹시 자다가 떨어질까봐

침대 놔두고 같이 바닥에서 자는데

내가 언니 베개까지 다 빼앗아버렸다.

푹신해서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베개 중앙까지 가버렸지모얌?

 

 

 

 

 

 

 

작은방에 언니가 쉬야 패드를 깔아줘서

작은방 가서 쉬하구

큰방 가려고 하는데 언니가 불러서 쳐다봄.

 

이름을 불러서 쳐다본 것 뿐인데,

뒤로 돌아보면 귀엽다고 난리법석이야

우리 언니 진짜 호들갑이지?

 

 

 

 

 

이고 장난감은 아닌 것 같은데

씹으니까 이빨 시원하댜

내 이빨 쪼그만한거 보여?

 

 

 

 

 

 

 

 

 

 

언니가 인자하게 나왔다고 놀린 사진

그냥 팔 얹고 있는 것 뿐인데,

기도하는 것 처럼 나왔지않아?

 

 

 

 

 

우리 언니는 참 더위를 안타는 편이라,

에어컨도 잘 안튼다.

나는 조금 더워서 베란다 문 앞에 가서

쉬고 있었는데

 

 

 

 

 

 

언니가 왜 거기서 자냐면서

안아서 재워줬다.

 

 

 

 

 

 

 

요러케 안아줬음.

언니가 안아주면

진짜 따뜻하고 포근해

 

 

 

 

 

 

 

 

언니가 또 뭐 이상한 훈련한다고 앉아보랬다.

나는 좀 놀고 싶은데,

언니는 나 교육한다고 정신이 없다.

 

언니가 나한테 아주 많이 잘해주니까,

나도 열심히 해줘야지!

 

 

 

 

 

 

 

나는 습득력이 빠른 편인데,

그 이유는 언니가 말하면

요렇게 눈 초롱초롱하면서

집중하기 때문이지.

 

 

 

 

내 개인기 함 볼래?

나 이때 2개월 조금 넘었을때인데,

엄청 잘하지?

 

 

 

 

 

 

 

 

 

아무리 불쌍하게 쳐다봐도

이 인간은 줄 생각을 안하네..

 

 

 

 

 

 

 

밖이나 구경해야겠다.

요러케 뒷다리 들고,

팔에 딱 힘주고 밖에 보는건 꽤나 재밌다.

 

산책 또 나가고싶다구.

 

이렇게 한참을 보고 있으면,

언니가

"메이야 산책 가고싶어?" 하면서,

주섬주섬 산책 나갈 준비를 하니까

언니가 볼때까지 이러고 있어야지.

 

 

 

 

 

 

 

 

그리고 친구들아

언니 오빠 엄마 아빠가 휴지 다 쓰면

휴지심 꼭 달라고 그래라!

 

이거굴리면서 놀아도 재밌고,

물어 뜯어도 재밌음.

언니가 치우기 조금 성가셔하지만,

재미있따구!

 

 

 

 

 

 

자고 일어나고 반복중.

일어나자마자 미모 열일중이야.

 

 

 

 

 

 

 

나 언니의 그냥 백팩 가방에 담겨져서 밖에 나왔어.

나 너무 쪼꼬미라 하네스도 딱 맞지 않고,

언니가 강아지 슬링백을 시켰는데

아직 배송중이고 그래서

언니가 백팩에 넣어서 바람 쐬게 해준다고 데리고 나왔음.

 

우리 언니는 나에게 모든 시간을 다 쏟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에 한번은 꼭 바람쐬게 해줌.

 

 

 

 

 

 

 

 

나는 자꾸 밖으로 나가고싶다....

내려서 뛰어다니고싶은데

언니가 차가 많이 다녀서 안된대

 

 

 

 

 

 

 

그래서 언니가 요러케 밤 산책 시켜줬다.

 

 

 

 

 

 

 

 

우리 언니는 TV 보는거 굉장히 좋아함.

매일 누워서 TV 틀어놓고, 

TV에는 집중안하고 핸드폰을 동시에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여튼 언니랑 같이 TV 보는중

 

 

 

 

 

 

조오금 내용이 어렵네?

언니는 다 이해한 것 같은데

아직 아기 강아지한테는 어려운 내용인가봐

 

 

 

 

TV보는 강아지가 궁금하면 눌러봐 ▼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할게!

또 내가 궁금하면 놀러와 ♥

 

 

메이의 6월 1일부터-6월 10일까지의 기록 끝
(86일째~95일째)

 

 

 

메이의 성장일기 시리즈

2020/03/04 - [메이의일기장] -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