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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일기장5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5 (펫드라이룸 DR-100) 언니가 더워하지말라고 쿨매트 사줬다. 엄마가 준 빨강 곰돌이 장난감이랑 구피인형 물어뜯으면서 시원하게 노는중 😋 글구 언니가 또 돈 썼음...... 이렇게 큰 건 첨 봐써! 언니가 저 켄넬에 넣어서 나 회사에 데리고 다니는데 켄넬도 엄청 컸는데 저 박스는 도대체 모지..? 대따커!! 언니가 나 옆에 있어보래서 있었는데 나는 정말 저 박스에 1/20 도 안되었따 이 박스가 모냐면... 바로 펫드라이룸이랭.. 😐 나 여기 왜 가둔고야? 여기서 바람은 왜 나오눈거야? 저 밥그릇은 언니가 안에서 무서워하지말라고 그릇에 맛있는거 넣어줬눈데 다 먹어써 이게 페페라는 펫드라이룸인데 나 여기서 적응하는거 언니가 동영상 찍었다니까 내가 어떻게 적응되는지 한번 보러왕.. 처음에는 바람이 되게 많이 불어서 시끄럽고 싫었는데.. 2020. 10. 26.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4 언니가 3등신이라고 놀리던 시절 난 아직 3개월밖에 안됬는데, 저 친구는 엄청크더라구!! 나도 저만큼 클 수 있겠지? 집에서도 언니가 배를 만져주는게 좋아서, 배를 보이고 누운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언니가 너무 귀엽다며 좋아했어. 사람들은 이렇게 배를 보여주는걸 좋아하는건가. 지금 나를 만져주고 있는 사람은 우리 언니가 아니고 내가 오늘 처음 본 사람이야!!! 나 예쁘다고 한참을 만져주셨어!!! 나 산책한 동영상인데 궁금하면 보러와 ❤ 이 언니도 처음본 언니인데, 내가 가서 애교부렸어 내 앞에 있는 강아지는 처음본 언니 강아지인데 나를 되게 어이없어했어!! 내가 너무 오래 있으니까 비키라고 하더라구..😢 언니가 나는 너무 아기라서 차도 같은데는 위험하다고 슬링백에 넣어서 산책하는 곳까지 매일 데려가준다!?.. 2020. 10. 21.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3 엄마가 인형을 선물해줬어. 너무 포근하고 좋아서 내가 꼬옥 안고 잤당. 크기도 어쩜 나한테 딱인지! 아기들은 원래 많이 자는거라던데, 엄청 잠이와서 나는 하루에 반 이상은 잔 거 같아. 푹신한 이불이나, 베개 위에서 자는게 참 좋아. 언니가 잘생겼다고 한 사진 ㅎㅎㅎㅎ 오때 잘생겼어? 온 베개가 나를 감싼당 ㅎㅎ 저 사이에 쏙 들어가있으면 짱 포근해 내가 물고 빨던 양말이랑 수건 가지고 놀다가 잠들었어 배까고 자서 언니가 귀엽다면서 찍었당ㅎㅎ 글구 드디어 내 언니가 주문한 내 슬링백이 왔어. 내 가방 산 동영상 보러 올래? 언니가 나 아기라서 아직 바닥 산책은 위험하다고 하루에도 3번 이상씩 날 안고 산책해줬어. 이건 잇츠독 캥거루슬링백이야 색은 나에게 짱 어울리는 핑크! 나가기전에 언니가 눕혀놓고 찍은.. 2020. 8. 10.
[메이] 생후 2개월 토이푸들 강아지 메이의 성장일기-2 안녕 난 May 나는 언니가 없어도 잠을 잘자. 아기라서 잠이 많이 오거든. 언니는 이따금 새벽에 내가 잘 있나 보러오면, 나는 언니한테 뽀뽀를 한번 해주고 다시 들어가서 자는데 언니는 다시 방에 가지 않고 내 앞에서 질척거린다? 예쁨받는것도 귀찮아 정말 이때의 난 언니의 한 손에 올라갈 만큼 작았어. 언니의 무릎에 누워있으면 노곤노곤 잠이 온댜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언니랑 누워만 있어도 재밌따!!!!!!!!!!! 언니가 배를 만져주면 느낌이 너무 좋아! 나는 언니 품에서 잠이 잘 들곤 하는데, 그러면 언니는 나를 조심스레 들어다가 집 안에 넣어줘! 언니가 옷을 사왔는데, 아직 나에겐 너무 크지 뭐얌? 옷이 커서 뒤를 약간 접었는데도 아직은 크다. 얼른 건강하게 자라나서 이 옷도 예쁘게 입어야겠어! 내.. 2020. 7. 19.